펠리시티(Totally Spi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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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세계적인 갑부 중 한 명인 필 팬스의 외동딸로 금수저지만 끝없는 탐욕으로 엄청난 허영심을 가지고 있는 소녀.

지중해의 가상의 섬 '포레아시스 섬'의 소유자로 기존 팬스 가문의 휴향지로 쓰던 섬을 아버지에게 받으면서 해당 섬을 고대 로마 시대의 왕궁처럼 꾸미고 로봇 검투사들을 대거 제작해 사실상 자신이 자체적으로 만든 왕궁의 공주로 살고 있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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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3 : Planet of the Hun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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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써서 왕궁까지 만들고 로봇 검투사들끼리의 대결도 지루해지자 계획을 바꿔 전세계의 유명 꽃미남들을 납치해 가지고 놀다가 지겨워지면 로봇 검투사들의 싸움 제물로 바칠 계획을 세운다. 로봇들을 파견 시켜 슈퍼모델 타이, 미남 BJ 케너럴, 정치계의 꽃미남 J.R.L. 주니어,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토니를 차례로 납치해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섬에 잠입한 스파이들이 일반 로봇 검투사들을 쉽게 물리치자 오히려 흥미있어하며 자신의 아버지에게 받은 최강의 선물, 거대 검투사 로봇 마그나글래드 5000(Magnaglad 5000)을 출격시켜 스파이들에게 싸움을 걸지만 로봇 몸에 침투한 스파이들이 조종기로 오히려 로봇을 조종하자 당황하고 결국 자신의 로봇에게 붙잡히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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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판 성우는 샘과 맨디의 성우인 제니퍼 헤일(Michael Gough)이 담당했다.
• 팬스 가문이 작중 굉장한 갑부인 것은 충분히 묘사되나, 시즌 4 < Evil Heiress Much? >에서 공개 된 최상위 갑부 TOP4에는 랭크되지 못했다. 재벌 TOP4보다는 재력이 떨어지거나 해당 사건 수습의 여파로 나락을 간 듯.